악마의 게임..

Posted 2010. 8. 15. 23:04


먼저 주소는 :

http://www.gamesaien.com/game/color_tiles/

아아 실로 악마의 게임..ㅠㅠ
휴일 & 평일에도 시도때도없이 불쑥불쑥 하게 되는 게임이다..ㅠ

얼마전 수잉츄님 (http://swanfe.blog.me/150091071857)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발견했다!

하나씩하나씩 정리되는 느낌이 참을수 없게 만든다..

요령을 알면 알수록 더 몰입하게 되는 게임!

도저히 나만 빠져들 수가 없어서 친구 & 회사 동료들에게 전파하기 시작.. 후후후..

이 게임이 의외로 2탄(정체불명의..)으로 넘어가기가 힘들다.
블록들을 없애다보면 짝이 안맞는 것이 있기 때문에, 일정 이상의 고득점도 힘들고..ㅠ

언젠가 그 날을 위하여~!!
인증샷(?) *-_-*





얼마전에, 서현 AK플라자로 카레여왕을 사러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마리온 크레페+ㅁ+)/


알고보니 일본 하라주쿠쪽의 유명한 크레페가 바로 요 크레페라는 얘기를 들었다~



주문하면 바로바로 크레페 반죽부터 구워서 만들어주는 스타일~!
처음 먹은건 딸기 스페셜 이었는데 딸기가 새초롬하니 맛있어서 좋았다/ㅅ/
옆엘보니 뭔가 식사종류로 치킨 데리야끼라거나 칠리 참치(?)같은 류도 있어서
브런치로도 좋을 것 같다.
(*치킨 데리야끼도 굿~~>.< 조금 먹기 불편하긴했지만, 양도 푸짐하고b )


글 작성후 이곳저곳 기웃거려보았더니
무려 마감시간 1시간전부터 타임 세일을!!
그 시간까지 서현에 있다면 괜찮을 듯~^^

아아 프리니 정말 매력적..;ㅁ;

사실 묘하게 디스가이아는 사기는 샀었는데 뭐랄까
비스듬한 각도로 진행되는 게임에 갑자기 불편함을 느끼고
전투신 진행도 안해보고 덮어서..orz

이번 예판에 뛰어들수 있다면 도전해보고싶다 ^ㅅ^

가격도 착하게 14,000원!!
프리니 인형도 덤으로!! (정가 2만원..)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모든 구매고객에게 증정! 이라고 되어있는데,
음.. 2010년 8월 20일 한글화 발매인데 (..?)

일단 미리 예약 걸어둬야겠다!

이번 휴가는 GS3, 페르소나3, 디스가이아와 함께!!

출처 :
http://www.playstation.co.kr/ (보도자료)
         
http://ruliweb.com/data/rulinews/read.htm?num=17824
관련 : http://www.atgame.kr/
덧 : 하악.. 대체 수량이 몇개였던거임..ㅠ
      12:00에 잠깐 사이트가 멈칫하길래 새로고침하는 순간 즉시..
      사이트 휴가는 8/11 ~ 8/15일일뿐이고.. 예약은 끝났을 뿐이고..ㅠ
      어째서 한정이라고 써두지 않은겐가!!




안녕;ㅅ ;

Posted 2010. 8. 10. 22:59


뭔가 오랜만에 하나의 물건이 수명을 다할때까지 써보았다.
무려 리필심까지 구매해서 쓰던 녀석이라 그런지 더욱 애착만이 ㅇ_ㅠ

Jet Stream 3색!!
젤리펜과 볼펜의 중간을 달리는 그 매력적인 느낌이 좋아서 회사에서
계속 썼었는데 중간에 대가 똑 부러져버리다니.. orz

안에 리필심을 쓰기 위해서라도 둘째를 들여야겠다! =ㅂ=)..


으하하..+ㅁ+ 예쁜 글씨체는 정말 볼수록 뿌듯하다~

정말이지 나도 저런 글씨체를 가졌다면.. 얼굴 가득 행복함이 배어나올 것 같은 느낌이 팍!

타블렛으로 만들어진 글씨체라 어떤 틀에 잡혀있는 것 같지 않아서 자유분방해서 좋다.
* 물론 틀이 갖추어진 글씨체들도 매력적이지만 *-_-*

요 며칠새 계속 고민했었는데 역시 지르길 잘한것같다!



딩벳 글자도 12개 있고~ 귀엽다~>_<

M으로 샀는데 B나 L도 괜찮을듯.. (하지만 다 구매할 돈은 없었..orz)

일단 예쁜 폰트는 구해두었으니 이젠 디자인 센스를 발전시킬 차례! (쿨럭..)

박효진체는 1 System용이다.

FONTPLUS 프로그램을 통해 설치 & 회수가 가능하지만

단 1컴퓨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중복이 되지는 않지만 집, 회사 정도라면 얼마든지

옮겨가면서 설치해도 간편할듯하다.^ㅅ^

홈페이지 : https://www.fontclub.co.kr

덧 :  1. 사용
       2. 사용하던 컴에서 회수
       3. 다른 컴에서 인증
      
늘 자유로이 해주어야 하는군요 ㅠ

시-작。

Posted 2010. 8. 9. 22:16


정말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 글~!

게으름의 나날은 길고도 길었던 것이다..ㅠ

다시 마음을 잡고 화이팅 해보려 한다~! `ㅅ'


회사 근처에 전광수 커피 하우스가 생겼다. +_+)

생기기 전부터 계속 언제 생기나 일부러 산책도 가보고~ㅋ
벽면이 시원하게 뚫린채로 설계되어있어서 요새 같은때는 에어컨이 필요없을 듯 하다.

커피는 워낙.. 쓴 커피를 못먹기 때문에 드립커피쪽은 빼고,
캬라멜 마끼아또와 맛난 연유 커피(?)였나..시켜보았는데,
역시나 너무 썼다..T^T

요근래에 갔을 때는 좀 더 연하게 해달라고했더니
내 취향에 딱 맞더라/ㅅ/

두꺼운 토스트도 맛있었고>.<) 4,000원에 그 두툼함은 정말~!!


예전에 연차썼을땐가.. 롯데백화점 본점에 갔더니 마침 비비인형들이..+.+)
평상복 말고 드레스 위주로 찍어온 사진! 폰카라 크기가 넘 작아서 ㅠ




메르메르 온라인

Posted 2009. 6. 3. 22:59
공식홈페이지 : http://www.marmaronline.co.kr/



5월 2일 오픈베타를 시작으로 잠시 즐겨보았던(어느새 과거형..) 메르메르 온라인.
워낙 노가다를 좋아하는데다(특히 비효율적인 노가다..) 학원 온라인은 정말
뭐랄까 이름만 들어도 매력적이어서 답싹 물었다.

오랜만에 nprotect가 없는 게임을 해본것 같은 느낌으로 시작해서..
캐릭터는 꽤 귀여운데 렙업 노가다가 좀 지나치다 싶었다.
렙업을 해도 스텟에 따른 아무런 차도가 없이 점점 렙 높은 몹을
잡아야만 하는 난이도란 ㄱ-
겨우겨우 여차저차하여 20을 찍고 전직을 해서 초반엔 좀
나아졌다 싶었는데 다시 가중되는 난이도..[..]



전직은 댄스부, 구기부, 트랩부, RC부, 마법부, 소환부 로 나뉜다.
현재 대세는 트랩!!
텐션이라고 하는 수치가 있는데 사냥하면 자연히 채워지게 되고,
일정 수치가 차게 되면 변신!!(...)을 해서 일정시간 능력치 상승된
채로 사냥할 수 있다. (비쥬얼이...크흡..겜방에서 20대 이상 성인이 하시려면 쵸큼..)

* 초중반의 비선공 몹 중 약한 몹 A, 그보다 강한 몹을 B로 가정하면,
B를 잡으면 피가 많이 깎이는 순간 A가 같이 다굴..
A를 먼저 처리하고 B를 잡고 있으면 리젠되는 A..T^T..

* 이후에 몹은 3인 1조(?)를 이루고 강한 몹 1, 약한 몹 2마리가 같이 붙어다녀서
아무래도 광역스킬이 필요한데, 댄스부 같은 경우 광역스킬이 너무 부족해서
한마리 잡고 쉬고 한마리 잡고 쉬는 불상사가..ㅠㅠ

본캐 댄스부를 32를 찍었는데, 뭔가 아이온에서 혼자 시작할때부터 궁성을
선택한 것만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잽싸게 부캐로 트랩부 선택! 밸런스 패치가 조금은 되어가고있어서
첫캐릭 키울때보다는 훨씬 수월하게 ^-^


그러던 와중 갑자기 캐쉬템이 나오면서 원래 외치기 시스템이 없었는데,
캐쉬로 외칠수 있게 되었다..@_@..
같이 나온 머리외형변경이나 색변경 등등..좀 이른 시점에 캐쉬템이 나온게 아닌가싶다..

스샷을 올려보고싶었는데 이것저것 잡담을[..]

아직 많은 밸런스 조정이 필요하다 싶다..^-^
* 직업 간의 격차, 지나치게 게임머니가 풀렸던 반복퀘, 커뮤니티 시스템..

가능하면 만렙까지 가보고싶었는데, 라그를 그만둔 이후로는
끝~까지 오래 하는 게임이 없심...털썩 orz


정말이지 게으르면..=ㅂ=)

Posted 2009. 6. 3. 21:53

오랜만에~ 싸이 BGM을 들으며 블로깅..+_+)

싸이 BGM은 정말 특별한 것 같다..
도토리로 사모으면서 평소에는 앨범째로 수집하게 되는(?)것과는 달리
정말 좋아하는 노래 하나만을 산다는 것..
대학교때부터 시작했던 것이라서 그런지 그때그때 정말 좋아했던
노래들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좋다 /ㅅ/



현재 리스트는..


뭔가 오랜만에 보물을 발견한 느낌>.<

그동안 싸이 BGM은 리소스 먹는것(?)이 싫어서 설치도 안했었는데..
간만에 기분 업~!!

'ㅅ'

Posted 2009. 1. 31. 20:58



솔레미오 분당점 'ㅅ')
점심때,칠리치킨 스파게티를 먹었는데 꽤 매콤한 맛이 괜찮았음..
(점심특선메뉴로 5,000원!!)

하지만 가장자리는 너무 추웠다는 거 ;ㅅ;
먹다보니 정작 스파게티 사진은 없음...덜덜..




평촌 커피예찬에서..
테이블은 많지 않았지만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었다.
범계역 주변에 이런 곳이 있다는걸 이제야 알았다니!

사진은 카페젤라또.. 특유의 수전증으로 조금 흔들렸다..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에스프레소~♡

쓴 커피는 아직 레벨이 안되어서 좋아하지 않는데 뜨거운 커피속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녹아가는게 너무 맛있었다. >.<

그리고 하프와플을 시켰는데 아쉽게도 사진은 먹은후에 생각이 나더라..
와플자체도 너무 맛있었던데다 아이스크림과 생크림까지+_+

여기서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좋을듯!!

오늘도 많이 먹었쿤하..T^T.................